Hasbro SVP, 발더스 게이트 추가 공개 예고
발더스 게이트 3가 출시된 지 18개월이 지났지만, 플레이어들은 여전히 두 번째, 세 번째—심지어 열 번째까지—플레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개발사 라리안 스튜디오가 시리즈에서 손을 뗀 만큼, 현재 발더스 게이트의 미래는 하스브로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. 좋은 소식은? 업데이트 소식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.
올해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(GDC)에서 IGN과의 인터뷰에서 하스브로의 디지털 게임 담당 수석 부사장 댄 아유브는 라리안의 하차 이후 해당 프랜차이즈에 대한 막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"현재 발더스 게이트에 대한 계획을 검토 중입니다"라고 아유브는 설명하며, "곧 몇 가지 발표가 있을 예정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아유브는 이러한 계획이 완전한 발더스 게이트 4 개발을 포함하는지, 아니면 이전의 매직: 더 개더링 콜라보레이션 같은 크로스오버 프로젝트인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. 다만 개인적으로 시리즈의 연속성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 "궁극적으로는 발더스 게이트 4를 보고 싶지만, 이는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"이라고 그는 전했습니다.
"우리는 서두르지 않고 있습니다"라고 아유브는 강조했습니다. "여러 개념과 접근 방식을 탐구 중이며, 조만내 팬들과 이런 아이디어들을 공유할 예정입니다."
이 임원은 향후 발더스 게이트 콘텐츠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켜야 하는 엄청난 부담을 인정했습니다. 이러한 기준은 하스브로의 다른 던전스 & 드래곤스 프로젝트(예: 지난해 발표한 타이틀)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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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는 창의적인 도전을 환영합니다"라고 아유브는 말했습니다. "우리 팀은 높은 기대감 속에서 더욱 성장하며, 이는 그들이 더 야심 찬 아이디어를 추구하도록 돕습니다. 바로 우리가 원하는 바죠—기준을 끊임없이 높이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."
아유브와의 대화에서는 매직: 더 개더링, 하스브로와 세이버 인터랙티브의 파트너십, 더 넓은 게임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되었습니다. 전체 인터뷰는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.






